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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4 14:51
[2018] 02월 신착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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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89  

명견만리_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인구,경제,북한,의료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저 | 인플루엔셜 |

한국사회와 지구촌이 직면한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 프로그램. 강연+다큐, 지식+공감, 전문가+대중이 융합된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의 진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김난도, 김영란, 서태지, 성석제, 장진, 최재천 등 우리 사회 주요 인사들이 출연하여 제작진과 함께 진정성 있는 강론을 펼쳐왔으며, 여기에 일반인 청중으로 구성된 ‘미래참여단’의 역할이 더해져 집단지성의 힘으로 인류 공동의 미래를 모색해왔다.

한국은 물론 북유럽의 작은 마을까지 샅샅이 파헤치는 취재, 저인망식 자료조사 등이 바탕이 된 탄탄한 콘텐츠로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명견만리_새로운 사회 편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저 | 인플루엔셜 |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관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며 충격을 던졌던 『명견만리』.

인구쇼크, 교육, 기술 등 소수 엘리트 집단이 독점해오던 이슈들을 대중의 장으로 끌고 나옴으로써 우리 사회의 절박한 어젠다를 효과적으로 공론화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KT경제연구소,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종 기관과 각계각층 명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명견만리: 새로운 사회 편』에서는 ‘정치, 생애, 직업, 탐구’ 네 주제를 통해 과거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새로운 사회를 조명하고, 내일을 열어가기 위한 인류의 노력과 지혜를 모두 모았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존 허스트 저/김종원 역 | 위즈덤하우스 |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20세기 현대 유럽까지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단박에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학자가 40년간의 역사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세계사를 정리해 복잡한 세계사를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Lab Girl 랩 걸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호프 자런 저/이정호 그림/김희정 역 | 알마 |

★《타임》선정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스미소니언 매거진》선정 최고의 과학책 10

★《뉴욕타임스》 추천 도서 ★ 아마존 선정 최고의 책 20    

출판 기획안이 처음 공개된 2014년부터 미국 현지 10개 이상의 출판사가 경합을 벌여 화제가 되고, 2016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랩걸-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이 알마에서 출간되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의사 올리버 색스와 인문학적 자연주의자 스티븐 제이 굴드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독자들에게 호프 자런이라는 ‘좋은 글을 쓰는 과학자의 등장’은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미국의 독자들은 이렇게 고백한다. 처음에는 여성 과학자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뛰어난 글솜씨에 끌려 책을 잡았지만 결국은 한 권의 책 안에 담긴 진솔한 자기 성찰과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공감하고 또 위로받았다고. 과학자를 꿈꾸던 소녀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닥친 사회의 높은 벽을 온몸으로 겪어내면서도 자연과 과학을 향한 사랑과 동료에 대한 믿음으로 꿋꿋하게 연구자의 길을 걸고 한 명의 과학자가 되는 이야기는 한 그루 나무의 성장을 지켜보듯 조마조마하면서도 매순간 즐겁고 경이롭다.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저 | 민음사 |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인다. 시댁 식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친정 엄마로 빙의해 속말을 뱉어 내고, 남편의 결혼 전 애인으로 빙의해 그를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편이 김지영 씨의 정신 상담을 주선하고, 지영 씨는 정기적으로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은 김지영 씨의 이야기를 들은 담당 의사가 그녀의 인생을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이다. 리포트에 기록된 김지영 씨의 기억은 ‘여성’이라는 젠더적 기준으로 선별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

초경부터 갱년기까지 여자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호르몬의 비밀

구로즈미 사오리, 사다 세쓰코 저/이석수 감수/이선정 역 | 북라이프 |

매달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날. 배는 뒤틀리고 허리는 끊어질 것 같고 현기증까지 난다. 생리통보다 심각한 생리전증후군을 겪는 사람도 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무기력해지지만 증상을 어떻게 다스리는지는 모른다. 어떤 사람은 생리주기가 들쑥날쑥하고 생리량이 유난히 많아져 검사를 받았다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기도 한다. 30대 조기 폐경이 점점 늘어나면서 갑작스레 시작될 갱년기를 두려워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이런 증상의 원인은 바로 ‘여성 호르몬’이다. 특히 초경을 시작한 10대 초반부터 폐경에 이르는 50대 전후까지 여성 호르몬은 약 40년간 여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위의 사례처럼 귀찮은 일만 일으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성 호르몬이 하는 역할은 다양하다.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며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좋은 일을 하고, 머리를 맑게 해 기억력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또한 배란과 생리를 원활하게 해서 임신과 출산을 돕는다. 평소에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인생을 현명하게 계획하기 위해서는 여성 호르몬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친절한 여성 호르몬 교과서』에는 전문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성 호르몬과 건강, 임신과 출산, 갱년기 증상까지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제4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_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정찬, 손홍규, 조해진, 방현희, 정지아 저 외 1명 | 문학사상 |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됐다. 이상문학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는 중ㆍ단편소설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이상문학상은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윤후명, 정과리)은 만장일치로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는 탄탄한 서사와 실험적인 문체의 힘을 이용하여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교차시키는 독특한 서사적 진행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소통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를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재현한다. 맨 처음 도입되는 청년에 관한 서술은 후에 남편의 입장에서 본 폭력에 대한 반성과 구원으로 이어진다. 아내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가 허상을 보며 말하는 것이 차라리 부럽다. 작가는 인물들이 자기 입장에서만 서술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연결고리를 잃은 자아를 암시한다. 현재에서 과거로 진행되는 서사적 진행 방식을 활용하여 경험적 과거는 기억 속의 회상이 되지만 일종의 환상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법적 고안을 통해 작가 손홍규는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절망한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손홍규의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와 자선 대표작 「정읍에서 울다」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인 구병모의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방현희의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 정지아의 「존재의 증명」, 정찬의 「새의 시선」, 조해진의 「파종하는 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모두가 시대적 글쓰기의 가치를 충분히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시로 납치하다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1

류시화 저 | 더숲 |

이 시집을 펼쳐 읽는 순간 조심해야 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부터 프랑스의 무명 시인, 아일랜드의 음유시인, 노르웨이의 농부 시인과 일본의 동시 작가가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그럼 당신은 시의 해변에서 홀로 비를 맞아야 하고, 감정의 파도로 운을 맞추며 시의 행간을 서성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인들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 인생은 물음을 던지는 만큼만 살아지기 때문이다. 시인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시인이 될 수 없다면 시처럼 살라.’고.

마음의 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전 세계 시인들이 수없이 고쳐 쓴 시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시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투명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좋은 시 모음집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은 새로운 인생 처방 시집. 류시화 시인의 해설과 함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5년 동안 ‘아침의 시’라는 제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아침을 깨운 시들을 모았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저 | 가나출판사 |

사람들과 만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온 날, 마음이 헛헛할 때가 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받을까 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 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다만 그 방법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 책에는 작가가 지금까지 시도한 훈련법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담았다. 앞으로 무례한 사람을 만나도 절대 기죽지 말자.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할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저 | 난다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이다. 총 4부로 나누긴 하였지만 그런 나눔에 상관없이 아무 페이지나 살살 넘겨봐도 또 아무 대목이나 슬슬 읽어봐도 우리 몸의 피돌기처럼 그 이야기의 편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와 산문의 유연한 결합체다.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시집으로 읽히고 또 어느 날 보면 한 권의 산문으로 읽힌다. 문장 하나 허투루 쓰인 것이 없으니 내가 그은 밑줄 속에 내가 걸려 넘어지게 된다. 강요하는 말씀이나 주저앉히는 감상을 싹 다 걷어낸 담백한 글인데 울음 끝에 웃음이거나 웃음 뒤로 울음인 그 둘의 뒤섞임이 왕왕이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우리와 보폭을 정확히 맞춘다. 까만 뒤통수를 내보이며 앞서 가는 책도 아니고 흰 얼굴로 흐릿하게 멀어지며 뒤로 가는 책도 아니다. 그냥 옆에 있는 책이다. 마냥 곁이 되는 책이다. 울 사람은 우는 그대로 안 울 사람은 안 우는 그대로 그렇듯 내키는 그대로 살게 하는 책. 울든 안 울든 네가 발 딛고 선 그 지점이 언제나 출발선이니 언제든 너는 자유야, 하는 아리송한 전언을 주는 책. 그렇게 희망이 되는 책이다.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저 | 문학동네 |

작가 김영하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후 7년 만이다.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를 포함해 일곱 편이 실렸다. 묘하게도 편편이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들이다. 각자도생하는 하루하루가 외적 관계뿐 아니라 내면마저 파괴시킨다. 인간은 그 공허함을 어떻게 메우며, 혹은 감당하며 살아가는가.

그해 4월엔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참혹한 비극이 있었다. 그 무렵의 나는 ‘뉴욕타임스 국제판’에 매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칼럼으로 쓰고 있었다. 4월엔 당연히 진도 앞바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참사에 대해 썼다. ‘이 사건 이후의 대한민국은 그 이전과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썼는데 팩트와 근거를 목숨처럼 생각하는 편집자가 그 발언의 근거를 물어왔다. ‘근거는 없다. 그냥 작가로서 나의 직감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이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더니 그런 과감한 예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일을 그만두었다. 작가는 팩트를 확인하고 인용할 근거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대신하여 ‘잘 느끼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나는 잘난 팩트의 세계를 떠나 근거 없는 예감의 세계로 귀환했다. (…) 깊은 상실감 속에서도 애써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세상에 많을 것이다. 팩트 따윈 모르겠다. 그냥 그들을 느낀다. 그들이 내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다.

_‘작가의 말’에서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먹으면서 빼는 2주 완성 다이어트 식단

최희정 저 | 비타북스(VITABOOKS) |

무려 25kg을 감량한 화제의 인스타그램 다이어터 최희정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저열량 다이어트 레시피를 식단으로 만난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 조절을 떠올리면 대개 생각하는 ‘배고픔을 참으며 어쩔 수 없이 먹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걷어낸 책. 먹을수록 포만감은 가득하며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내는 레시피들을 선별해 2주 식단으로 구성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요리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 솜씨가 없는 사람도 따라 하기 좋은 간단 레시피이며, 구하기 쉬운 평범한 식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 다이어트 도중 똑같은 음식을 먹는 데 질리거나 재료 구입이 어려워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일도 없다. 요리를 완성하면 “다이어트 요리가 이렇게나 맛있고 예쁜지 몰랐다!”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이 책에 실린 2주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 굶지 않아도 살이 빠지고, 자유식을 먹어도 다시 살찌지 않는 체질의 ‘유지어터’가 되어보자.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 2월호 [2018]

디자인하우스편집부 | 디자인하우스 |

<행복이가득한집>은 주거문화, 음식문화, 패션 뷰티, 예술과 교양에 관한 참신한 정보와 제안을 담은 가정생활문화잡지이다. 국내 최초로 가십이나 스캔들 기사가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태어나 마음과 영혼과 육체에 양식이 되는 셸터 매거진(shelter magazine)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진정성을 담은 기사와 정선된 광고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열성적인 정기구독자를 보유하며, 보는 이에게 일상의 행복을 전파하는 잡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8] 2월호 주요 목차

05 말로 하는 게 더 편하니까! 우리 집 인공지능 스피커

111  전통과 현대 사이

113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손맛 우리 놀잇감

119 사진작가 김영일 Mountains Pyeongchang

125  평창, 이래 즐기면 마카 좋아요!

135  평창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