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간
이번달엔 마음 편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국내외 베스트셀러-스테디 셀러 신간소설을 중심으로 들여와 봤습니다.
201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김숨의 ‘뿌리 이야기’ 등을 수록한 2015년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비롯,
말랑말랑한 로맨스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작 기욤 뮈소의 ‘센트럴파크’, 조조 모예스의 ‘미비포유’,
현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리 추리소설류로 일본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그리고 작년 북클럽에서 읽었던 정유정의 ‘28’.
어른들을 위한 동화,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오는 5월 북클럽에서 읽을 천명관의 ‘고령화 가족’.
시카고 출신 소설가로 ‘여보 미안해’ 출간 이후 이번엔 수필집으로 돌아온 채복기의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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