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한 저녁 식사 / 저: 데이비드 그레고리 / 출판사: 포이에마
오늘 예수와 단둘이 마주 앉게 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원제 : Dinner with a Perfect Stranger>는 2005년 미국 출간되어 ‘뉴욕타임즈’ ‘아마존’에서 단기간에 베스트셀러 됐으며, 기독교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저: 신용복 / 출판사: 돌베개
지난 1월 15일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향년 75세를 일기로 영면하며 그의 저서가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첫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남기며 이 시대의 고전으로 기록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증보판. 저자의 출소 이후 발견된 메모 노트와 기존 책에 누락된 편지글들을 완벽하게 되살려 냈다.    
 
재즈처럼 하나님은 / 저: 도널드 밀러 / 출판사: 복있는사람
종교의 틀 밖에서 기독교 영성을 말하다! 투명한 언어로 영혼의 속살을 드러내는 도널드 밀러의 대표작이다. 아마좀 2년 연속 베스트셀러 종교부문 1위.  
 
소금 / 저: 박범신 / 출판사: 한겨례출판사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의 데뷔 40년 40번째 장편소설이다. ‘붙박이 유랑인’으로 동시대를 살아온 아버지들의 이야기 “소금은, 모든 맛을 다 갖고 있다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본문 중에서)   
 
뉴베리,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베스트10 (전 10권) / 저: 엘윈 부룩스 화이트, 케이트 디카밀로, 휴 로프팅 / 출판사: 시공 주시어
뉴베리, 뉴베리 아너상은 1922년부터 해마다 미국 내에서 전년도에 출간된 어린이 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쓴 작가에게 주는 책이다. <샤롯의 거미줄><둘리틀 선생의 바다 여행><내 친구 윈딕시><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등 전 세계적으로 문학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권위 있는 작가들의 아동도서 10권을 만나 볼 수 있다.
 
고아원 원장의 아들 / 저: 애덤 존슨 / 출판사: 아산정책연구원
2013년 퓰리처상 수상작. 퓰리처상 역사상 북한 문제를 다룬 첫 소설이다. 애덤 존순은 그의 영웅과 영웅이 살아내는 악몽 같은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려 냈다. 그로써 세상에 북한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왕국을 엿볼 수 있는 창문을 열어 젖혔을 뿐 아니라, 사랑과 희생의 진정한 의미까지 파헤친 대담하고 놀라운 한편의 소설이 완성됐다.
 
오 봉 로망 / 저: 로랑스 코세 / 출판사: 예담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비롯하며 주요 문학상을 석권하며 프랑스 문단의 대표 작가로 자리잡은 로랑스 코세의 장편 소설 <오 봉 로망>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저: 김정운 / 출판사: 21세기북스(북이십일)
‘고독 저항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왜 외롭기를 거부하는가?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숙명. 외로움과 직면하라! 진짜 내 삶의 주인이 되기를 제안하는 김정운의 심리그림에세이. 저자는 말한다. 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고,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고.
 
찰리 브라운과 함께한 내 인생 / 저: 찰스 슐츠 / 출판사: 도서출판유유
이 책은 <피너츠>의 창조자 찰수 슐츠가 직접 쓴 기고문, 책의 서문, 잡지에 실린 글, 강연문 등이 묶여 있으며, 그의 코믹 스트립을 포함한 만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 창작 과정과 그의 비밀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
 
소각의 여왕 / 저: 이유 / 출판사: 문학동네
제 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소각의 여왕>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지창씨와 유품정리사인 그의 딸 해미, 두 부녀의 이야기다. 누군가 쓸모없이 함부로 버린 것들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속살.  텅 빈 꿈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텨 갈 수밖에 없는 부며의 삶의 슬픔이 비친다.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 저: 백종원 / 출판사: 서울문화사
백종원 추천하는 집밥 메뉴 2탄이다. 이 책에는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소개된 만능간장의 재료 준비, 만들기, 보관방법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만능간장으로 만들 수 있는 24가지의 반찬, 그 밖에 요리 실력을 높여 주는 다양한 레시피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