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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3 10:00
6월 신착 도서
 글쓴이 :
조회 : 1,861  

 
힐링 / 저: 박범신 / 출판사: 열림원
작가가 논산에 머물며 벽에 그린 낙서처럼, 때로는 시 한수 읊듯이 또 때로는 이야기하듯 써내려간 짦은 글들의 모음이다. ‘비우는 것이야 말로 행복의 문’이며 욕망을 쫒으려는 마음과 욕망을 내려 놓으려는 마음, 이 둘 사이에 균형을 잡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을 만드는 일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살아있는 역사, 힐러리 로댐 클린턴 / 저: 힐러리 로댐 클리턴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살아 있는 역사]는 스스로 자신의 자서전에 ‘역사’라고 당당히 이름 붙일 수 있는 여성, ’여성 자신이 원하는,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힐러리 로램 클리턴의 개인적인 삶을 담고 있는 유일한 자서전이다. 
 
저지대 / 저: 줌파라히리 / 출판사: 마음산책
퓰리처상, 펜/헤밍웨이상 수상 작가 줌파 라히리의 최신작. [저지대]는 부조리와 사상과 혁명으로 어지러운 인도와 제3국 미국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성격, 서로 다른 선택으로 판이한 삶을 살아가는 두 형제와 가족의 70여 년간의 일대기다.
 
휴먼 스테인 (전2권) / 저: 필립 로스 / 출판사: 문학동네
위선관 편견, 비극으로 뒤섞인 우리 시대의 자화상. 출간 당시, 미국 현대 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휴먼 스테인]은 20세기 후반 미국 사회의 병폐를 낱낱이 파헤치며 그 속에서 삶을 영위해야 하는 개인들의 갈등과 고뇌를 다루고 있다.  
 




미국의 목가 (전2권) / 저: 필립 로스 / 출판사: 문학동네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소설’. 옵서버 선정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휴먼 스테인]으로 완결되는 필립 로스 대표작 ’미국 3부작’의 출발점이다.
 
고구려 (전5권) / 저: 김진명 / 출판사: 새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작가 김진명, 그의 의해서 복원되는 천년 제국의 역사 고구려는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고루한 역사소설과는 달리 속도감 있는 문제화 치밀한 구성, 저마다의 개성을 갖춘 등장인물로 시종일과 흥미진지하게 독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고구려1,2,3 – 미천왕편
목숨을 위협받던 도망자의 신분에서 영토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왕이 되기까지 잃어버린 낙랑 딸을 되찾은 미천왕의 극적인 삶이 펼쳐진다.
 
고구려 4,5 - 고국원왕편
슬프고도 아름다운 고국원왕의 마지막 이야기. 전잰의 나라 고구려에서 전쟁 없는 나라를 꿈꿨왔던 고국원왕, 그는 백성이 사랑한 진정한 군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