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시작된 저희 북클럽이 금년으로 만 5년째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북클럽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훌륭한 독서클럽으로 자리 매김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이야기 나누는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간과 정성으로 저희 북클럽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토론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리더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북클럽 회원분들 중에는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개근하신 분도 계실 정도로 참여율도 훌륭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저희 북클럽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금번 북클럽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9/24 '보헤미안 랩소디' (정재민)
10/22 '폭풍의 밤' (세사르 비달)
* 이 책은 북클럽을 한 후 오신 모든 북클럽 회원들 포함하여 선착순 20명께 선물로 나누어 드립니다.
11/19 '저지대' (줌파 라히리)
9월부터 매달 네번째 토요일에 오전 10:30-오후 12:30, 문화회관 회의실에서 모입니다.
이번에도 낯익은 회원분들, 모두들 북클럽에서 뵙길 바라며, 새로운 회원분들도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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