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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6 09:29
4월 북클럽 모임 '그리고 산이 울렸다'
 글쓴이 :
조회 : 2,439  

지난 4월 25일 토요일에 금년 북클럽 두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읽은 책은 아프가니스탄 작가, 할레드 호세이니의 '그리고 산이 울렸다'.
시카고 공립도서관에서 박영은 사서님이 오셔서 북클럽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야기에 이끌려 숨 쉴 틈도 없이 후딱 읽었다는 분도 계셨고, 힘들게 읽으셨다는 분도 계시고, 다 못끝냈다는 분도 계셨지만, 북클럽 토론을 통하여 작품을 해설해 주시고, 여러 가지 나름의 작품을 보는 독후감과 설명들로 다시 책을 갖고 가서 찬찬히 다시 읽고 싶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작품을 영어 원어로 읽어 봐야 겠다는 도전도 되었습니다. (참고로, 다음달 6월 영어 북클럽 책으로 읽을 책이 바로 할레드 호세이니의 영어 원작, 'And the mountains echoed'입니다. 영어 북클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도서관으로 문의하여 주세요.)
이번 북클럽을 위해 책을 읽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찬찬히 책을 다시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아름다운 표현들을 찾아가면서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번 책은 워낙에 방대한 양에, 북클럽에 토론에 참여하시기 위해 노트를 적으며 읽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회원님들의 열성에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차마 말씀은 못드렸지만, 가져오신 노트를 다른 회원님들과 나눠주실 수 없는지, 여쭙고 싶은데 못 여쭈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북클럽 회원님들, 노트에 적어오셨던 것들을 나눠주실 수 없는지요. 참 귀한 우리 북클럽 회원님들입니다.
북클럽을 마치고 함께 사진 촬영으로 아쉬운 시간을 마쳤습니다. 참 예쁘고 아름다운 분들이시죠.
다음달에 또 뵙겠습니다. 다음달에 읽을 책은 천명관 작가님의 '고령화 가족'입니다. 아마 전달들의 작품들에 비하여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부담 없으실 거예요. 다음달 북클럽 모임은 5월 30일 토요일 오전 10:30에 시작합니다. 동명의 영화, '고령화 가족'을 함께 시청합니다. 간식과 커피, 점심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하여 주세요.
많은 분들이 책을 함께 읽고 북클럽 토론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책을 빨리 읽고 도서관에 반납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